과총, 2016년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 및 발표 201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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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민국이 주목한「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는 3차례의 선정위원회(위원장 남궁은,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심의와 총 6,148명의 과학기술인 및 일반인 투표를 반영하여,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선정했다고 22일(목) 발표했다. □ 10대뉴스에는 6건의 연구 성과와 4건의 과학기술 뉴스가 선정되었다. □ 연구 성과로는 △혈액 기반의 ‘치매 조기진단기술’ 기술이전 및 상용화 추진 △세계 최고 효율 유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원천기술 개발 △한국인 유전체 지도 완성 △동해안에서 사라진 명태, ‘완전양식 기술’ 개발 성공 △슈퍼박테리아 퇴치를 위한 항생제 개발 △차세대 자성메모리(MRAM) 핵심 소재 개발 성공이 선정되었다. □ 과학기술 뉴스는 △인공지능 시대 도래, 이세돌 대 알파고 세기의 바둑 대결 △가습기 살균제 피해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경주에서 발생 △아인슈타인의 예측 100년 만에 중력파 직접 검출 관련 뉴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된 과학기술인․일반인 투표에는 총 6,14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과학기술인은 64.9%(3,994명)를 차지했다. 2014년 3,445명, 2015년 3,249명이었던 총 투표 인원 또한 올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 위원회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과학기술발전 기여도 ▷과학기술인 관심도 ▷과학대중화 기여도를 고려한 심의 결과와 국민들의 관심도 등을 반영하여 2016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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