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온라인 공동포럼[코로나19 중환자 진료 대책] 개최(12.9) 202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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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환자 급증에 따른 중환자 진료 대책 - 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온라인 공동포럼 개최 -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12월 9일(수) 오전 10시 ‘COVID-19 환자 급증에 따른 중환자 진료 대책’을 주제로 온라인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최근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일일 확진자 수와 함께 중증환자도 크게 늘어나 중환자 치료 병상 부족 문제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의 국내 확진자 비율은 19.1%로 2주 전보다 4.2%p 증가했다. 더욱이 최근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의 잔여 중환자 치료 병상은 서울 9개, 경기 6개, 인천 5개로 곧 포화상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 이에 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은 중환자 진료의 급박한 상황과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 이날 포럼 주제발표는 김제형 고려의대 교수가 ‘COVID-19 3차 대유행 대응 중환자 진료전략’, 홍석경 울산의대 교수가 ‘중환자실 입실 우선순위와 거점병원 진료 프로토콜’, 공인식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이 ‘정부의 COVID19 중환자 관리 대응’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손장욱 고려의대 교수, 홍성진 가톨릭대 의대교수,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위해 현장 청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청자가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면 전문가가 답하는 실시간 소통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 ‘한국과총’ 검색 붙 임 : 포럼 안내문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