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소와 대학 등 기관들 이 과학기술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사진)은 22일 ‘기관 과학기술 앰배서더’ 현판식을 갖고 청소년과 학생들을 상대로 한 과학기술 알리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대 공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모두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기관 과학기술 앰배서더’는 학생들을 초청해 연구 현장을 보여주고, 학생들이 ‘1일 과학자’가 돼 연구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4년째 계속되는 과학기술 앰배서더 사업은 동아일보, 한국과학문화재단, 동아사이언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그동안 1400여 회의 강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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