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학과 생물다양성 한-프랑스 공동심포지움

일시 : 8월 31일 목요일, 오전10시-오후4시30분
장소 : 이화여대 종합과학관 B동 B101호

시민과학은 일반대중이 과학연구에 참여한다는 개념의 용어로 최근 생물다양성 연구분야에서 과학자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로맹 쥘리아르 (Romain Julliard) 파리국립자연사박물관 생태 및 자연보호학 연구단 단장이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용 프랑스시민과학 플랫폼인 Vigie-Nature (비쥐-나뛰르) 의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쥘리아르 박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한국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시민과학프로그램에 관한 웹인프라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화여대 동물의사소통연구실(생명과학부 에코과학과)의 장이권 교수와 시민과학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박사후과정 연구원인 오르탕스 세레 (Hortense Serret) 박사도 처음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한-프랑스 연구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움에 관심있는 여러분께서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하시고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http://citizenscience-frkr.strikingly.com/

한-프랑스 과학기술 협력과 심포지움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동물의시소통연구실 홈페이지 : https://animalcomm.net/
연락처 및 등록문의 : Hortense Serret (오르탕스 세레)
이메일 :  hserret@ewha.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