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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전시 행사 '풍성'-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2005-10-11 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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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

(BEXCO)에서 한국무역협회, 산업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6개 기관 공동 주최로 열렸다.

  37 개국 10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국제해양방위산업, 국제항만물류, 국제조선기자재 등 3개 분야 관련 최신기술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독일, 노르웨이, 덴마크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 부스와 한국조선기자재협동조합의 치열한 기술경쟁이 벌어져 국내․외 바이어들과 기술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전시전과 함께 각종 기술 세미나가 열려 조선․해양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와 열띤 토론도 벌어졌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5만여 명의 바이어들의 방문과 7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최신 해양기술을 선보인 이번 행사는 각종 장비들을 전시모델로 개량해 바이어들에게 성능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해군본부가 주최한 18개국 115개 업체가 참석한 해양방위산업전은 한국의 방산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우리나라는 워게임을 출시한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넥스원퓨처, S&T중공업 등이 참가했다.

‘동북아 물류중심기지 구축’이라는 정부의 정책 목표 속에서 열린 항만․물류 산업전은 동북아 허브항으로 다시 태어날 부산항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크레인‧리프트‧고소작업장비의 최신 기술도 선보였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해양장비전은 700개 업체 800여 부스에서 다양한 기술들이 전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 조선 등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LS전선, 극동전선 등의 중견기업, 볼트․밸브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까지 많은 업체들이 참석해 한국의 해양기술을 뽐냈다.


조동현 Young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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