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과학기술 거버넌스 개편 긴급 토론회 개최 201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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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 전아름 이메일 : arjeon@kofst.or.kr 조회수 : 1374 |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과학기술 거버넌스 개편 긴급 토론회 개최 과총(회장 김명자)은 2017. 6. 14(수) 10시 30분, 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과학기술 거버넌스 개편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이우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발제를 맡아 '신정부 과학기술 거버넌스 구축 방향 제안(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개편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는 1) 청와대 과학기술 담당 조직 강화 방안 2) 국가과학기술혁신(STI)위원회 신설 방안 검토 3) 과학기술혁신본부 기능 정립 등에 대해 제안했다. 이 부회장은 "자문기구는 그대로 유지하되 국가 과학기술심의회와 또 다른 과학기술전략회의를 합친 '국가과학기술혁신위원회'를 신설해 심의/조정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명자 과총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상선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문애리 덕성여대 교수, 민경찬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 손병호 KISTEP 정책기획본부 본부장, 송하중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유명희 KIST 책임연구원,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괄부원장, 이혜숙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명자 회장 과총 회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과학기술분야 거버넌스 개선안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할 계획" 이라고 밝히며,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맞이한 현 시점에서 신정부 과학기술 거버넌스 개편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명자 과총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이우일 서울대 교수(과총 부회장)이 신정부 과학기술 거버넌스 구축 방향 제안(안)을 발표 하고 있다. ▶ 패널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좌부터) 민경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문애리 덕성여대 교수 (과총 부회장), 송하중 경희대 교수, 이혜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우일 서울대 교수(과총 부회장), 김명자 과총 회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괄부원장, 유명희 KIST 책임연구원, 김상선 한양대 특임교수,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 손병호 KISTEP 정책기획본부 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