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2017 국가 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 개최 2017-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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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 조재형 이메일 : jhjo@kofst.or.kr 조회수 : 1181 |
2017 국가 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 개최
과총은(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은 2017. 11. 30(목) 13시, 과학기술계와 국회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과학기술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국가 과학기술혁신과 국회의 역할 -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을 위한 다중나선(국회, 중앙·지방정부, 과기계 등) 모델 정립’이라는 주제로 「2017 국가 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대토론회는 과총과 국회 진영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신상진, 이하 과방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였다.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영상 메시지)를 하고 박경미(더불어민주당), 이은권(자유한국당), 신용현(국민의당) 의원 등을 비롯한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각 지역 과학기술인, 학회 및 유관기관 대표 등 과학기술계 인사 500여 명이 국회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과총 11개 지역연합회의 ‘4차 산업혁명과 지역 과학기술 혁신 과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호원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총괄위원장(전 부산대 석좌교수)가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를 하였다. 패널토론에는 좌장으로 김명자 과총회장이, 패널로는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신용현 의원(국민의당),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우일 과총 부회장(서울대 교수), 박태주 부산지역연합회 회장(부산대 석좌교수), 이신후 전북문화콘텐스산업진흥원 원장, 안오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조근식 인천지역연합회 부회장(인하대 교수)이 참석하여 지역 혁신 과제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김명자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역과 함께 하는 혁신 성장 기조 아래 각 지역의 과학기술, 산업 관련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정부와 지역이 함께 모색하고 공감대를 기반으로 국가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2017 국가 과학기술혁신 대토론회 전경
▶ 국민의례
▶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사 전하는 정세균 국회의장
▶ 개회사 하는 김명자 과총 회장
▶ 패널 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