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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우리의 미래상 2005-05-23 1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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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우리의 혈관을 알아서 청소해주고, 병원균을 발견하는 즉시 사살(?)하는 로봇이 개발된다. 또한 2021년에는 인간과 동일한 감정을 갖고 또한 비숫한 지능을 가진 로봇이 나타날것이며, 황우석 교수에 의해 유명해진 줄기세포 치료는 2025년경이면 가능할 것이다. 물론 2030년에는 한국에서도 우주여행을 할 것이다.
 
이는 최근 과학기술부가 과학기술전문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미래사회의 모습이다. 물론  우리가 가상하는 미래사회는 더 늦게 올수도 있고, 어쩌면 더 빨리 올 수도 있다. 인류사회가 이처럼 급격히 바뀌면 100세 근로자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다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다. 예를 들어 인간의 지능을 앞지르는 인공지능 로봇의 출현은 인류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로봇역사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어린시절 기억까지 로봇의 뇌에 이식시킨다면,,그리고 인간보다 훨씬 우수한 휴먼로봇이 탄생한다면 굳이 인간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무지는 두려움과 공포를 낳고, 공포는 배척과 증오를 낳는다고 했다. 미래사회를 미리 예측하고 우리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면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에 의한 과학기술 혐오를 미리 예방할 수 있을것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과총 정책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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