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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나노공동연구센터 출범 2005-07-26 09: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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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팹센터-KAIST, 연구ㆍ인력교류ㆍ전문가 양성 등 협력
 
 
한ㆍ중 양국 간 나노기술의 강점을 살리는 공동연구센터가 출범한다.

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희철)는 2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팹센터에서 한국과 중국간 나노기술의 상호 발전을 위해 나노기술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 측에서 오명 과학기술부총리가, 중국에서는 쉬관화(Xu Guanhua) 과학기술부장이 나선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에는 센터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국은 21세기 혁신을 주도할 나노기술의 공동연구를 위해 2003년 9월 한ㆍ중 장관회담에서 센터 설립을 합의한 바 있다.

한ㆍ중 나노공동연구센터는 한국에서 나노종합팹센터가, 중국에서 국가나노과학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게 되며 양국 간의 나노기술분야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전문가 양성, 정보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의 나노종합팹센터는 설립 당시 KAIST가 주관기관으로 활동했으며 중국 국가나노과학센터는 중국과학원이 주관기관으로, 칭화대와 북경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공동연구센터는 상호간의 협력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양국 산ㆍ학ㆍ연ㆍ관으로 구성된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산ㆍ학ㆍ관이 공동 참여하는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희철 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상호 발전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인적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양측 모두 나노기술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디지털 타임스 7.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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