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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송전 "제대로 따져 봅시다? 2005-08-22 09: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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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송전 “제대로 따져 봅시다”
과총 주최「월례열린포럼」서 심층 토론
제3회 월례열린포럼 프로그램 (파일이름:열린포럼 프로그램.hwp)

 과학기술인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북 전력 공급의 경제·기술적 문제 등에 대해 심층 토론을 벌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채영복)는  ‘대북 전력공급 및 장기에너지 공급’ 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중강당에서 제 3회 「월례열린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남정일 전 한전기술원장, 이임택 동북아에너지포럼 공동대표 등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북한의 전력현황과 대북 송전 방안’ ‘중장기 북한의 전력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현실적인 문제점과 대안을 짚어본다.

 또 박종근 서울대 공대 교수, 류지철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전략기획단 본부장, 윤갑구 피스네트워크 코리아 회장, 정진달 한국수자원공사 에너지사업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전기 및 에너지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자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좌장을 맡게 될 신재인 과총 부회장은 “대북 전력 공급 에 대해 수도권 전력 수급 차질과 송전 방식 채택 문제 등 여러 이견이 불거지고 있다”며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대북 송전의 실상을 명확히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해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할 의무가 있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주제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과총 부설 정책연구소가 주최하는「월례열린포럼」은 과학기술계 당면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으로 정부에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려는 취지에서 지난 6월부터 시작됐다.

 이달환 과총 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토론 내용을 정리해  필요에 따라서는 심층 연구를 거친 뒤 대정부 정책 건의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등록일 2005.08.19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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