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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 네이쳐 출판그룹 학술지로 편입 계약 체결 2011-12-09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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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news@kof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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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학술지 EMM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은 네이쳐 출판그룹 학술지로 편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8일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이용성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NPG 아시아태평양지역 Associate Director인 Antoine E. Bocquet 박사(왼쪽 두 번째)이 체결식 후 협약서를 들고 있는 모습(사진 왼쪽 첫 번째는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서정선 EMM위원장, 오른쪽 첫 번째는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주대명 EMM편집위원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학술지 EMM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이 오는 2013년 1월부터 네이쳐 출판그룹 (Nature Publishing Group, 이하 NPG) 학술지로 정식 출간됨을 8일 밝혔다.

8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각각 EMM과 NPG를 대표하여,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이용성 회장과 NPG 아시아태평양지역 Associate Director인 Antoine E. Bocquet 박사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EMM에 발표된 논문은 2013년 1월부터 전세계 의과학자가 주목하는 네이쳐(www.nature.com)에 실리게 된다.

네이쳐는 직접 출판하는 기본 학술지 외에 일부 외부 학술지를 편입시켜 소개하고 있다. 국내 학술지가 네이쳐 출판그룹에 속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중국 학술지는 7개, 일본 학술지는 4개, 호주 학술지는 1개가 편입돼 있다.

EMM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SCI급 국제적인 학술지로서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학술지이며, 현재 관련 분야 국내 최고의 피인용지수 (Impact Factor)을 보이고 있다(2010년도 2.453).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서정선 EMM위원장(서울의대 교수)은 “네이쳐 출판 그룹 편입을 통해 EMM의 피인용지수가 급격하게 올라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우수논문을 발표할 기회가 훨씬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용성 회장(한양의대 교수)은 “궁극적으로 한국의 의생명과학(Biomedical Science)의 수준을 격상시키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NPG를 대표한 Bocquet 박사는 협약과 함께 "우리는 한국에서 첫 번째로 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학술지를 출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은 중국 및 일본과 함께 과학분야에서 유력한 집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학술지를 출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NPG는 의생명과학분야에 최고의 출판사로서 생명과학, 물리, 화학, 응용과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NPG사무소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의학 및 과학분야의 지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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