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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사협회, '정보산업 전담 부처 설립 촉구대회' 2012-10-15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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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news@kof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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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기술자와 과학자를 무시하는 국가는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습니다. -
 
(사)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에서는 19일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국가의 미래 경쟁력으로서의 정보산업  비전 제시와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정보산업 총괄 정부 부처 설립을 강력히 촉구하는 「정보산업 전담 부처 설립 촉구대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김태달 회장

 본 협회의 협회장인 김태달 회장(청운대 교수)는 "우리나라는 현재 정보기술 산업 분야의 성장 동력 확보 및 대외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부조직 내에 독립 부(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과거 정보통신산업을 국가 경쟁력 강화 국가 주요부처로 인식,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여 세계 최고 정보산업국으로 그 위상을 높였으나 현 정부는 이를 연계 발전 하기는 커녕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등을 오히려 통폐합하여, 정보산업과 관련한 정부기능을 정부조직 내 여러 부서에 분산시킴으로서 그 방향성을 잃어버렸다. 이로 인해 정보산업은 전반적으로 도산 위기에 봉착하고 있고,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도 과거에 비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우리 전문가들은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 최고기술자격인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분야 기술사로 구성된 본 협회는 작금의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새 정부 조직 구성에 정보산업 전담부서 설립을 촉구하며, 전문가 및 대국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협회장인 김태달 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정보산업 전담 부처 설립을 통해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여 정보기술 발전과 산업 육성정책을 펼친다면, 국가 경쟁력 제고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전문가 및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촉구대회는 김진형 교수(KAIST), 전하진 국회의원, 권은희 국회의원(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의  격려사를 비롯하여 이남용 기술사(숭실대학교 교수)의 소프트웨어 산업 현황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 우제택 기술사(대전대학교 교수)의 정보통신 현황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 김정호 기술사(한밭대학교 교수)의 IT 융·복합환경에서의 IT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협회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정보산업이 국가발전의 탄탄한 초석이 되어야 함을 널리 공유하고, 기술사 뿐만 아니라 이 나라 정보기술자들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여 산학연 현장에서 정보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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