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과총 데이터사이언스포럼 개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 방안 모색한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는 10월 2일(화)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연금술사 : Road to Data Scientists'를 주제로「제5회 과총 데이터사이언스포럼」을 개최한다.
□ 데이터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떠오름에 따라 데이터를 다루는 직업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역시 주목 받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관련 인재 육성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통계, 프로그래밍 등의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직업.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2012년 10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21세기 가장 섹시한 일자리’로 선정됐고 미국 기업평가 전문사이트인 글래스도어의 ‘미국의 최고 일자리 50’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매킨지는 매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수요가 12%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IBM 역시 관련 직종의 수요가 현재 36만 4천 개에서 2020년 272만 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한편 매킨지는 미국이 2024년까지 약 25만 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력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국내 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 데이터산업 현황조사’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 직무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빅데이터 인력이 향후 3년간 약 6천 명 더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은 지난 3월, 빅데이터 청년인재 일자리 연계사업을 통해 올해 400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오는 2022년까지 빅데이터 전문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1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이러한 시점에서 과총은 국내 데이터 산업의 비전을 위해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갖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Data Scientist가 되는 길(1세션)’과 ‘Data Scientist, 시대의 연금술사(2세션)’를 각각 주제로 하는 두 세션이 마련된다. 박형주 아주대 총장이 좌장을 맡는 1세션에서는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전 원장이 ‘국내외 Data Science 교육 현황과 미래비전’, 윤형진 서울대 의대 교수가 ‘우리나라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현황과 제언’, 김학래 데이터사이언스학회 회장이 ‘공공데이터와 데이터사이언스’를 주제로 발표한다.
□ 또한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 2세션에서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Value beyond price: 데이터 시대의 생존법’, 김도현 ㈜Begas 대표가 ‘산업에서의 Data Scientist', 김옥기 ㈜엔코아 데이터서비스 센터장이 ’데이터 과학,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 각 세션 종료 후에는 강연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하는 질의응답 및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대학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관련 학과와 기업체를 소개하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 과총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에는 아직 부족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의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붙 임.「제5회 과총 데이터사이언스포럼」안내문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