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 윤리를 논의한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와 한국인터넷윤리학회(회장 권헌영)는 11월 5일(월)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3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신기술과 과학기술 윤리’를 주제로 「제14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 최근 첨단 과학기술에 동반되는 각종 윤리적 부작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세계 각국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 문제는 환경 훼손, 인간의 주체성 약화 및 비인간화, 생명 존엄성 훼손, 비인격적 인간관계, 사생활 침해, 대량 살상 무기 개발로 인한 인류 생존 위협 등 다방면에서 제기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이나 자율주행차처럼 기계의 윤리적 판단이 요구되는 기술의 등장으로 과학기술 윤리는 사회 질서와 직결되는 중대 사안으로 지목되고 있다.
○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해, 세계 최대 민간 기술자 단체인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는 ‘AI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독일에서는 세계 첫 자율주행차 윤리 지침을, 일본에서는 ’AI 개발 가이드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4월 AI와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전반에 걸쳐 개발자·공급자의 윤리와 이용자의 오남용 방지 및 권리 보호 등을 담은 ’지능정보 사회 윤리 가이드라인‘과 ’지능정보 사회 윤리헌장‘이 발표됐다.
□ 이러한 상황에서 과총과 한국인터넷윤리학회는 과학기술에 대해 사회 전체가 합의하는 윤리 규범 도출이 필요하다고 판단, 미래 사회에 예상되는 과학기술 윤리 문제와 전문가 윤리 교육 모델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권헌영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전문가 윤리’, 심우민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미래사회의 윤리문제와 요구되는 전문가의 역량’, 도승연 광운대학교 교수가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형 윤리 모델과 인력양성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는 좌장으로 김미량 한국인터넷윤리학회 부회장, 패널로 고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회장, 김재영 방송통신위원회 국장, 유명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 과총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신기술이 초래하는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문제를 살펴보고,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지식과 판단으로 인류 전반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합리적인 대안과 해법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제14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 안내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