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개최
- 재난·재해 리질리언스(Resilience) 강화 방안 논의한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와 한국방재학회(회장 박무종 한서대 교수)는 11월 22(목) 오후 1시 반,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에서 ‘재난 극복의 새로운 패러다임, *리질리언스(Resilience)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 ‘회복력’, ‘탄성’ 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리질리언스(resilience)는 방재 분야에서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예측력, 예방력, 회복력, 개선력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도시의 자생력을 증진시켜 도시 스스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회복케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가치를 둔다.
□ 최근 폭염, 한파, 산불, 홍수, 지진 등 다양한 재난·재해가 전 세계적인 기승을 부리자 그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사회 복원력을 일컫는 리질리언스 개념이 떠오르고 있다.
○ UN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는 지난 2005년 재난 감소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위해 ‘효고 프레임워크 행동강령'을 채택하면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국가 리질리언스 구축‘을 첫 번째 계획으로 수립한 바 있다. 이후 2015년에 그 후속 조치로 채택된 ’센다이 프레임워크‘에도 ‘지역사회 기반의 재해 리질리언스 증진을 위한 지원 강화’가 우선 행동사항으로 포함됐다.
○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기구인 UN 인간정주계획은 도시 건설 테마의 하나로 리질리언스를 포함시켰으며, 2016년 열린 국제연합인간정주계획 3차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리질리언스 시티를 만들고자 ‘도시 생태계와 리질리언스’를 의제로 선정하기도 했다.
□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과총과 한국방재학회는 우리 사회 역시 재난 극복을 위한 리질리언스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재난·재해별 리질리언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이호준 케이아이티밸리(주) 전문위원이 ‘지진재해 불확실성에 대비한 사회안전 체계의 준비’ ▲한우석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리질리언스 강화를 위한 도시방재 개선방향’ ▲정승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도시홍수 대응을 위한 건축물 리질리언스 기술 개발’ ▲채여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폭염 리질리언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대응방안 마련’ ▲김태웅 한양대학교 교수가 ‘가뭄계획수립을 통한 리질리언스 확보방안’ ▲류종기 한국 IBM 실장이 ‘미래 복합재난과 리질리언스’를 주제로 발제한다.
□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는 좌장으로 정상만 공주대학교 교수, 패널로 박상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안전연구실 공업연구관, 송근용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술기획실장, 안영인 SBS 부장, 윤동근 연세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 과총은 “복잡화·다변화되는 사회 구조에 기후변화라는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재난·재해는 갈수록 예측이 어려워지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재난·재해 리질리언스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 및 사회 공동체의 역할을 논의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해법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 임 : 「제1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안내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