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세먼지 국민포럼 개최
- 미세먼지, 온라인으로 접수한 질문에 전문가 그룹이 답한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이하 과총)는 4월 9일(화)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제하의 제2회 미세먼지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후원:국무총리실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안심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공동참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환경한림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인천연구원, 한국대기환경학회,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사업단, 환경재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세계맑은공기연맹 (무순)
□ 한국과총은 ‘2018년 10대 과학기술 뉴스’에서 ‘미세먼지와의 전쟁’이 1위로 선정됨에 따라, 2019년도 역점 사업으로 ‘미세먼지 국민포럼’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급기야 ‘사회적 재난’으로까지 규정된 미세먼지 이슈에 대해 그 실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과 공유하고, 저감 대책과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과학적 해법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과 실천 방안을 찾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환경 학회, 시민단체, 산업계, 정책 유관기관 등 모든 경제 주체의 동참으로 시너지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제2회 국민포럼은 명실상부하게 국민과 함께 하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 3월 27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 뒤, ‘미세먼지, 국민 여러분의 질문을 온라인으로 받습니다’ 제하의 설문을 실시했다. 3월 11일부터 8일 간 접수된 질문 300여 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층 분석을 거쳐 1차로 28개 주제로 분류한 뒤, 다시 19개 항으로 압축하고, 시간상 제약이 있는 포럼 진행을 위해 다시 압축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들 주제별 질문에 대해 전문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19개 유형의 질문은 다시 두 개 세션으로 구분해서 다룬다. 제 1세션에서는 ▲미세먼지의 정의, 기준, 측정 ▲미세먼지의 생성과 제거 메커니즘 ▲인체위해성 ▲건강피해 저감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제 2세션에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 ▲국제협력 ▲대국민 홍보 등의 주제를 다루게 된다.
○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현장 참석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 ‘미세먼지 OX 퀴즈’가 신설된다. 미세먼지 관련 상식에 대해 사실 여부를 청중에게 묻고 휴대전화로 OX 답을 수렴해 화면에 띄워 전문가들이 이에 답하도록 하는 형식이다. 제1회 미세먼지 국민포럼과 마찬가지로 제2회 국민포럼도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이를 통해 댓글로 질문을 받아 전문가가 답하는 실시간 소통 코너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한국과총’ 검색
□ 이 자리에서 김명자 과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언론보도를 통해 본 미세먼지 이슈의 성격과 해법 제시 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미세먼지 국민포럼은 한국의 관련 전문가 풀이 제한돼 있음을 인식해서 신진 전문가 발굴에 힘쓰고 특히 여성과학자를 비롯한 과학기술계의 관심과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2회 국민포럼의 사회는 이소영 변호사((사) 기후솔루션 부대표)가 맡는다.
○ 1부 세션의 좌장은 김윤신 세계맑은공기연맹 대표가 맡고, 패널로 고윤화 미세먼지 국민포럼 운영위원장(전 기상청장), 권호장 단국대 의대 교수, 김순태 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박일수 한국외대 황사 및 장거리이동 오염물질 연구센터 소장, 지현영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사무국장, 한진석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 2부 세션의 좌장은 김기은 서경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맡고, 패널로 강찬수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영우 전 UNEP 아태지역사무소장, 유경선 광운대 환경공학과 교수, 이영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장, 정권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 교수, 정용훈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 김명자 과총 회장(1999-2003년 환경부 장관)은 이렇게 견해를 피력했다.
“국민 여러분이 올려주신 300여 건의 질문을 고윤화 위원장과 제가 주제별로 분류하고, 질문 문항을 작성하고, 좌장과 패널 여러분과 협의했습니다. 일부 질문에 정확한 답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현실적 제약도 느끼고 있습니다만, 해법을 찾기 위한 과제를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이들 질문에 다 속 시원하게 명쾌하게 답할 수 있었다면, 미세먼지는 2019년 한국 사회의 사회적 재난이 아니었을 겁니다.
분명한 것은 극복할 수 있는 재난이고, 모든 경제주체의 이해와 동참에 의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서 미결로 남은 질문에 조속히 답을 찾아내는 것이 정부와 과학기술계는 물론 모든 경제 주체의 책무라 할 것입니다. 물론 거버넌스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정부의 합리적 리더십과 국제사회에서의 외교력이 선도해야 할 것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선진국은 이미 풀어낸 과제이므로 우리도 풀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속도가 문제입니다.”
붙임 : 「제2회 미세먼지 국민포럼」 안내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