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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0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개최(5.9)

등록일
2019-05-08 09:14
첨부파일
작성자
조재형
조회수
1572

제20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개최


- 폐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적 방역 대책 논의한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민생활과학자문단(단장 정진호 서울대 약학과 교수, 이하 자문단)은 5월 9일(목)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폐사율 100%,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제20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한다. 

※ 주관 : 국민생활과학자문단 질병안전분과위원회 / 후원 :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안심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선제적 방역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 1921년 케냐에서 최초로 발생한 ASF는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돼지 전염병으로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폐사율이 100%에 이른다. 과거 주로 아프리카에서 유행했으나 2007년 이후 동유럽 및 러시아 남·서부 지역의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에게서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8월 중국에 이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한반도 주변 국가에 급속히 퍼지고 있으며 최근 북한까지 확산됐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 특히 ASF는 주로 감염된 돼지의 눈물, 침, 분변과 같은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ASF가 국내에 유입될 경우 국내 돼지축사의 집약적 구조 상 매우 빠르게 확산돼 양돈 농가에 극심한 피해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정부는 지난 4월 9일 10개 부처 합동 긴급담화문을 발표하고 국경 검역과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국민행동수칙 발령하는 등 비상 태세에 돌입했다. 


□ 이러한 시점에서 자문단은 ASF의 심각성과 진행 상황을 명확하게 진단하고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예방법 및 국민행동 수칙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로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유한상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특성 및 방역’, 김유용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가 ‘ASF의 국내발생시 예상되는 피해’를 주제로 발제한다. 


 ○ 이후 패널 토론에는 이경원 자문단 질병안전분과위원장(연세대 의대 교수)을 좌장으로, 권대익 한국일보 헬스뉴스부 부장, 김현섭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 선우선영 케어사이드 이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이 참여해 논의를 이어간다.


□ 과총은 “과거에 익히 경험했듯,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은 국내 축산업의 붕괴는 물론 살처분 침출수에 의한 2차 피해, 육류 가격 상승, 식품에 대한 불안감 등 수많은 부작용을 낳으며 국민 삶의 질을 위협하는 심각한 국민생활문제다. 이번 포럼이 사전 예방을 통해 사전 예방과 초동 대응 역량을 키우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붙 임 : 「제20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안내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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