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미세먼지 국민포럼 개최
- 11개 세부 부문 별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논한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이하 과총)는 6월 3일(월)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3회 미세먼지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후원:국무총리실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안심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공동참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환경한림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인천연구원, 한국대기환경학회,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사업단, 환경재단, 세계맑은공기연맹,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에코맘코리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와함께,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 지난 3월 5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 에어비주얼과 함께 발간한 ‘2018 세계 공기질 보고서-지역&도시 PM2.5'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도 2위(1위 칠레)로 나타났다. 그리고 OECD 도시 중 대기질이 가장 나쁜 100개 도시에 한국의 44개 도시가 들어 있었다.
□ 우리나라의 대기문제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부터 논의해야 할 상황에서 과총이 2019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국민포럼’의 6회 시리즈 중 제3회 포럼이 6월 3일에 개최된다.
○ 제1회 포럼은 2월 25일 ‘미세먼지, 얼마나 심각하고 무엇이 문제인가’, 제2회 포럼은 4월 9일 ‘미세먼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특히 제2회 포럼은 국민 대상으로 미세먼지 관련 질문 300여 건을 온라인으로 접수받아, 관련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들 질문을 참고로 현재 ‘미세먼지 문답집’을 작성 중에 있다. 제2회 포럼 현장에서는 청중이 직접 참여하는 ‘미세먼지 OX 퀴즈’와 전 과정 유튜브 생중계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댓글로 질문을 받아 전문가가 답하는 실시간 소통 코너를 진행하여, ‘국민포럼’에 걸맞는 쌍방향 소통이 되도록 노력했고, 3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제3회 포럼에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저감대책을 11개 세부 부문 별로 논의한다.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교통·수송 분야와 에너지·생활·산업 분야에서의 대응 현황과 저감 방안을 간략한 발제와 패널 토론, 그리고 자유토론으로 구성하여 전문가 11명이 발제하고, 청중과의 쌍방향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제1부 수송 부문에서는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윤석현 현대자동차 상무(친환경자동차 동향 및 보급 활성화 방안), 조강래 전 자동차환경센터 회장(운행차 미세먼지 저감방안), 박상준 한국교통연구원 기후변화·지속가능교통연구팀장(교통수요관리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방안), 최유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해외의 LEZ 운영실태 및 국내 도입방안), 조경두 인천연구원 기후환경연구센터장(항만 및 항만주변지역의 미세먼지 저감방안)이 발제에 나선다. 이어 패널 토론에는 고윤화 미세먼지 국민포럼 운영위원장, 김정수 한서대 환경연구소 교수, 송상석 녹색교통 사무처장이 참여한다.
○ 제2부 에너지·생활·산업 부문에서는 한화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강광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명예연구위원(에너지절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가격체계 개선방안), 이상훈 에너지공단 센터장(신재생에너지 보급실태 및 개선방안), 이성호 에너지전환포럼 정책대응분과장(친환경 전원믹스 및 전력요금체계 개선방안), 장영기 수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노천소각, 직화구이 등 생물성연소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방안), 유경선 광운대 환경공학과 교수(대기오염총량제 및 배출권거래제 실시방안),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산업시설에 대한 규제 실태 및 개선방안)이 발제를 맡는다. 패널 토론에는 김영희 호서대 벤처대학원 융합과학기술학과 교수,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위원장, 이소영 기후솔루션 부대표가 참여한다.
□ 이번 포럼 역시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궁금증을 해결하는 실시간 소통 코너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한국과총’ 검색
□ 과총 김명자 회장은 “미세먼지 해결은 가능하다. 다만 복합적인 이슈이므로 그 해결도 통합적으로 접근할 때 가능하다.
- 관리 측면에서는 배출원별 배출량의 정확한 인벤토리 구축과 1차 오염, 2차 오염 등에 관한 과학적 연구와 실질적인 저감 도출이 필요하고,
- 정책 측면에서는 대기오염 저감, 기후변화, 에너지믹스, 환경외교,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민의 환경의식 등 관련 변수를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기초는 사후처리보다는 사전예방이 우선돼야 한다.
- 결국 모든 경제 주체가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각각의 역할과 실천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행동에 나설 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과총 ‘미세먼지 국민포럼’은 모든 경제 주체의 참여와 실천으로 국민운동이 될 수 있도록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6회 시리즈 포럼을 통해 공론화를 심화시키고자 한다. 이번 제3회 포럼에 참여하는 부문 별 전문가 20명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에 대해 진일보한 대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붙 임 : 「제3회 미세먼지 국민포럼」 안내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