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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총-학회 공동 포럼 개최 '인공지능시대의 융합교육'(12.3)

등록일
2019-12-02 09:10
첨부파일
작성자
조재형
조회수
2102

과총-학회 공동 포럼 개최


- 인공지능 시대 융합교육 방향과 전망 논의한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는 12월 3일(화)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에서 ‘인공지능시대의 융합교육’을 주제로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지능시스템학회, 한국통계학회와 함께 「과총-학회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인공지능 기술 발달로 사회 각 분야에 인공지능 활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직업과 인력 구조에도 큰 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2020년까지 일자리 51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 전망했으며, 미국 노동부는 현재 초등학생이 대학 졸업 후 기존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40%가 채 안 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2025년이면 제조업 생산인력의 40%가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예측한 바 있다. 


□ 이에 선진국들은 인공지능 인재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미국 MIT는 인공지능 시대 인재양성 계획을 발표하며 10억달러를 들여 인공지능대학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 통신 기업 화웨이는 3년 간 인공지능 인력 100만명을, 일본은 매년 인공지능 인력 25만명을 배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우리 정부 역시 인공지능 시대 인재육성 정책을 펴고 있다. 최근 교육부는 내후년부터 인공지능과 차세대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서 10년 동안 1년에 8천명씩 총 8만명의 전공 대학생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전국 교육대학원에 인공지능 융합교육 과정을 신설해 연간 1천명 씩 향후 5년 간 5천명의 인공지능 전문 교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우리나라 인공지능 전문가 현황이 타 선진국들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독일 통계 포털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주요국 인공지능 전문가 수는 우리나라 대비 미국 10.7배, 중국 6.8배, 일본 1.2배에 달했다. 더욱이 연구 능력 상위 10% 이내의 전문가는 미국이 5,158명, 중국이 977명, 일본이 651명인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관련 데이터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이렇게 인공지능 인재육성 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과총은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지능시스템과학회, 한국통계학회와 함께 보다 실효성 있고 합리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융합교육 방향과 전망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AI-Enabled New Science and Engineering’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장원철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장현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학부장, 유연주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 이영섭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정진우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조정원 제주대 컴퓨터교육과 교수, 최병재 대구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참여하며, 김재현 성균관대 교수가 포럼의 진행을 맡는다.


□ 과총은 “초지능·초연결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의력, 판단력, 인간성 등 인간 고유 역량 교육과 함께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은 물론 기존의 다양한 학문과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이 절실하다. 이번 포럼에서 기존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인공지능 시대 융합교육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붙 임 : 「과총-학회 공동포럼」안내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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