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관련 국제 온라인 공동포럼 개최
- 전 세계 각국의 방역과 백신·치료제 개발 현황과 시사점 조망
- 18개국 재외과협 모여 과학기술 글로벌 협력 방안 모색한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18개 재외한국과학기술자협회(이하 재외과협)*와 공동으로 6월 3일(수) 21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 관련 ‘각국의 방역과 백신·치료제 개발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국제 온라인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18개국 재외한국과학기술자협회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 프랑스한인과학기술협회, 재일한국과학기술자협회,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재러시아한인과학기술자협회, 카자흐스탄한국과학기술자협회, 우즈베키스탄한국과학기술자협회, 재오스트리아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재호주뉴질랜드한인과학기술학술협회, 재핀란드한인과학기술자협회, 스칸디나비아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재스위스한인과학기술자협회, 네덜란드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재싱가폴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재벨기에한인과학기술자협회
□ COVID-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국제사회가 큰 혼란에 빠진 가운데, 방역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각 국의 공조와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지난 4월 국제연합(UN)이 186개 회원국 국민 4만 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5%가 ‘세계가 직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또한, 유럽연합(EU)은 지난달 5일 온라인 화상 회의를 열고, 30여 개 국가로부터 COVID-19 백신·진단키트·치료제 개발과 배포를 위한 지원금 9조 9천억 원을 모금하였으며, 우리나라도 5천만 달러(613억 원)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 관련 전문가들은 COVID-19가 지구촌 인류 전체의 생명을 위협하는 팬데믹 위기의 감염병인만큼 치료제‧백신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한다.
○ 이에 과총과 한림원(과학기술‧의학)은 18개국 재외과협과 손을 잡고, 국제사회의 COVID-19 감염 현황과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 진행 상황을 논의하는 국제 공동포럼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각국의 대표 전문가들이 언택트(비대면) 인프라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발제와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개최되어 국경 없는 과학기술 협력의 의미를 더한다.
□ 포럼 주제발표에는 3개국 전문가가 나선다. 먼저 윤주흥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 의과대학 조교수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미국의 뷰포인트 – 치료 동향과 향후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목 헌 아일랜드 트리니티(Trinity)대 부교수는 ‘COVID-19 감염 환자의 단백질체과 면역 대사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 도출과 치료제 개발의 전망’을, 조남준 재싱가포르과협 회장(난양공대 교수)은 ‘바이러스 팬데믹, 시작인가 끝인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이어지는 토론에는 박병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회장이 좌장 겸 패널을 맡고 김 백 미국 에모리(Emory)대 의과대학 교수, 강칠용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Western Ontario)대 미생물학 및 면역학과 교수, 김린호 독일 막스플랑크 생화학 연구소 팀장, 조남준 재싱가포르과협 회장(난양공대 교수)이 패널로 참여한다.
□ 이번 포럼은 재외과학기술자들의 원활한 참여와 COVID-19 방역을 위해 6월 3일 한국시간 21시 부터 온라인 생중계된다. 포럼의 전 과정은 카카오TV, 네이버TV,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고, 사전질문과 실시간 댓글을 통해 전문가와의 실시간 소통도 이루어질 계획이다.*유튜브(YouTube),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한국과총’ 검색
□ 과총은 “최근 국내에서 매주 개최해온 포스트 코로나 연속포럼에서도 ‘치료제‧백신 연구개발의 국제 공조’가 계속 강조돼 왔다. 그리고 그 중요성에 공감한 과총 18개국 재외과협의 적극적인 협조로 각국 전문가를 온라인상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공동포럼이 추진될 수 있었다. 모쪼록 이번 포럼이 COVID-19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글로벌 협력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붙임 : 「과총-재외과협 온라인 포럼」초청장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