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 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온라인 공동포럼 개최 -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9월 25일(금) 오후 4시 30분 ‘COVID-19 치료제의 개발 현황’을 주제로 온라인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주(14~20일) 전 세계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가파른 증가세가 나타났으며, 미국의 경우 22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각국은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 임상 정보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등록된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은 1,252건으로, 지난 6개월 동안 23.6배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22일 기준 총 22건의 치료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 더욱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들이 임상시험 단계에서 난항을 겪으며 개발 예상 시점을 내년 상반기 또는 그 이후까지 내다보는 상황인 만큼, 치료제 개발의 시급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 이에 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과 신약 렘데시비르, 혈장치료제, 스테로이드 등의 특성과 효과, 부작용 등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포럼을 마련했다.
□ 이번 포럼에서는 김성준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단 박사가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SARS CoV-2 특성’, 강철인 성균관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COVID-19 램데시비르와 항바이러스제’, 최준용 연세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COVID-19 혈장치료제와 스테로이드 등’을 주제로 발제한다.
○ 이어지는 토론에는 좌장에 우준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COVID-19 위원장(을지의대 교수), 패널로 황응수 대한백신학회장(서울의대 교수), 신형식 대한인수공통감염병학회장,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이승우 한국길리어드 대표, 이재우 녹십자 박사가 참여한다.
□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위해 청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청자가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면 전문가가 답하는 실시간 소통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 ‘한국과총’ 검색
□ 과총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치료제와 치료 방식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그간 진행된 치료제 개발 현황과 관련 이슈를 점검함으로써, 궁금증 해소와 향후 신속한 치료제 개발 및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붙 임 : 「COVID-19 치료제의 개발 현황」 포럼 개최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