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개최
- With 코로나 시기, 살균·소독·세정제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민생활과학자문단(단장 정진호 과학기술한림원 총괄부원장, 이하 자문단)은 10월 15일(목) 오후 2시, ‘With 코로나 시기, 살균·소독·세정제 안전하게 사용하려면?’을 주제로 ‘제3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
※주관: 국민생활과학자문단 생활화학물질안전분과(위원장 정은주 안전성평가연구소 부소장)
□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이나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감염 관리를 위해 소독이 생활화됨에 따라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 그밖에 살균·소독제 등의 소비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정확한 소독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잘못된 소독으로 오히려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환경부 국정감사 제출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정한 표시 기준 위반, 각종 확인, 신고, 승인 등 현행 규정을 지키지 않아 행정조치를 받은 살균·소독제 제품은 최근 5년간 86개에 달했다. 그 중 87%인 75건이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된 연내(1~8월 기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수치다.
○ 생활 화학제품은 환경부에 신고·승인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사용 방법과 인체 및 환경 노출 농도 등에 따라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올바른 사용법과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사용해야 한다.
□ 이에 자문단은 살균·소독·세정제에 대한 국민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공유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윤석주 안전성평가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 살생물제는 적인가? 우리편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이익모 인하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신윤용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한수하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교수,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 김혜진 환경부 화학제품관리과 환경연구관, 장정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심사과 과장, 문은숙 국제표준화(ISO)제품안전위원회 의장, 임소형 한국일보 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청자가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면 전문가가 답하는 실시간 소통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유튜브에서 ‘국민생활과학자문단’ 검색
□ 과총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중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 안전성이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살균·소독제가 판매되는가 하면, 사용자의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 국민 스스로 정확한 정보를 인지하고 안전 방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 살균·소독‧세정 제품의 안전한 활용법을 공유할 예정”라고 전했다.
붙 임 : 제3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