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 아파트 취약구조 개선방안 소통의 장 만든다
- 제5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통해 아파트 기술적‧제도적 논의 -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민생활과학자문단(단장 정진호 서울대 명예교수, 이하 자문단)은 오는 7일(목) 온라인을 통해 ‘아파트 주거안전에 영향을 주는 취약구조 이해 및 방안’을 주제로 제5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한다.
□ 작년 광주 화정 아파트 붕괴 사고에 이어 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등 최근 발생한 붕괴 사고의 원인을 구조 안전성, 시공 품질, 공사관리의 총체적인 부실로 발생한 인재로 보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아파트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지며, 아파트의 불량 공사, 부실시공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 우리나라 전체 주택 가운데 약 64%가 아파트이며, 전체 일반 가구 중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아파트가 갖는 대중성과 안정성, 편리성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이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는 만큼 부실 건설업계에 대한 불신과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안전한지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아파트 안전이 위협받는 요인으로는 철근 누락, 취약한 무량판 구조, 그밖에 원가 절감, 공사 기간 단축과 같은 구조적·제도적 요인 등 다양하다. 설계부터 시공, 감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투명하고 책임질 수 있는 건설 산업 구조가 필요하다.
□ 자문단은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무량판 구조 등 주거 안전에 영향을 주는 구조와 공동주택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 요소 및 제도적 장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주제 발제는 김규용 충남대 교수가 ‘고층 공동주택의 붕괴 사고 원인과 대책’, 안홍섭 군산대 교수가 ‘공동주택의 제도적 구조 안전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홍성걸 서울대 교수(국민생활과학자문단 교통건설안전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광량 CNP 동양 대표이사, 이정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양동일 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 유용하 한국과학기자협회장이 참여한다.
□ 한편, 해당 포럼은 ‘국민생활과학자문단’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붙 임 :「제53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