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 미래세대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한다”
- 과총 이태식 회장,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참석 -
▢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의 주요일정 중 하나로써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가 15일, 더 웨스틴 세인트프란시스 샌프란시스코 온 유니언 스퀘어에서 재미 한인 미래세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 등 미국에 진출한 기업인, 미국 유수 대학에서 활동하는 연구자, 스타트업 관계자, 개발자, 인턴, 학생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도전과 혁신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만든 자리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도 참석하였다.
▢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도전과 혁신의 도시에서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는 미래세대 여러분들을 만나 반갑다”며 “미래세대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패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R&D 정책을 혁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또한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도전하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우리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기 운영 중인 기관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포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 한인 과학기술인 및 기업인이 미국 사회에서의 성공담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는데 윤요섭 노스이스턴대 교수는 대통령 과학장학생으로 선정돼 정부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연구를 시작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정부 지원으로 미국 등에서 과학기술을 공부하고 한국으로 들어올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구글 개발자로 일하다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정영훈 XL8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언어장벽을 넘는 방법을 고민하다 창업한 경험을 소개하며, “개인의 어려움이나 문제 인식이라는 과정을 통해 혁신이나 창업의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혁신을 우리 대한민국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디지털 분야의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최연소 참석자로 건배사를 한 UC버클리대학의 허효정 학생은 “솔루션이 해결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체의 혼합, 융합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면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의 융합을 통해 하나의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는 미래를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스탠포드대 대학원 한인 학생 대표인 오진원 학생은 “해외 대학원생에게 학위 기간 연구과제를 통해 한국에 있는 우수 대학이나 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하거나 인턴십을 진행할 기회가 제공된다면 해외 한인 과학자들이 학위 취득 후 한국에 돌아가는 데 굉장히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 이번 행사에는 과총이 지원하는 재미한인과학기술인협회와 실리콘밸리 챕터 회원, 스탠포드대학, 버클리대학, 로렌스버클리연구소 등이 참석했으며, 이태식 과총 회장은 만찬 후 참석자들과 만나 “국가 과학기술 혁신과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젊은 인재들을 만나 큰 희망을 느꼈다”며 “과총도 청년 과학기술인들이 밝은 미래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사진(3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