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 미래 우주 탐사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 마련
- 미국, 유럽, 일본 등 우주항공 전문가들과 기술교류회 개최 (11.4~11.6)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는 국내외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0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류회는 ‘달-화성 자원 탐사 및 활용 국제협력 네트워킹’을 주제로 진행된다.
□ 기술교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두뇌 순환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연구 교류 협력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전략기술 12개 분야*를 대상으로 총 33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 각 분야별 해외 석학과 국내 연구자들이 2박 3일 동안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활발하게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 달 및 화성의 현지 자원 활용(In-Situ Resource Utilization, ISRU)은 달과 화성에서의 자원을 이용해 장기적인 우주 거주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술로, 경제적 가치도 매우 크다. 이에 따라, 미국이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국제 우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각국이 달과 화성 자원의 개발과 활용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 기술교류회에는 미국, 룩셈부르크, 스페인, 인도, 일본 등 5개국의 우주항공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달과 화성 자원 관련 기술 및 정책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 주요 연사로는 미국 나사 존슨 스페이스 센터의 크루시 아라히 매니저와 제랄드 샌더스 리더, 스페인 달 정책 플랫폼의 안토니오 살머리 디렉터, 인도 우주연구기구의 타타가타 차크라보르티 행성 과학자, 룩셈부르크 아이스페이스 카를로스 에스페헬 우주자원활용 리더, 유럽 우주자원 혁신센터의 캐서린 해들러 디렉터, 일본 아이즈 대학교 오타케 마키코 교수 등이 참여한다.
□ 이들은 2박 3일 동안 국내 과학기술자, 박사급 연구자 40명과 함께 달과 화성 자원 탐사 기술 교류와 더불어 우리나라와의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행사 마지막일인 11월 6일(수)에는 국내 일반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과학기술인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과총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2045년 달 착륙 및 화성 탐사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적·인적 기반을 마련하고, 교류를 확대하여 한국의 우주 탐사 계획과 과학자들의 위상을 높이길 기대한다”며, “기술교류회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BrainLink X-Lab Day Talk Concert 웹포스터 1부. 끝.